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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준비ㅣ공기업 NCS 인강] 위포트 NCS 통합기본서 학습후기 (2주차 학습후기)

Null to One 2025. 9. 26. 14:09


공기업 NCS 기본서 사용 후기

2주차 학습을 마치며 교재의 장점을 체감했습니다. 우선 영역별 구성이 뚜렷해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등 주요 영역이 독립적으로 정리되어 있어, 하루 학습량을 구분하기 용이했고, 필요한 부분을 선별해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내용 전개 방식도 효과적이었습니다. 의사소통능력 파트에서는 글의 주제나 요지를 찾는 수준을 넘어서, 실제 직무 상황을 기반으로 한 지문과 문제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글쓴이의 의도나 상황 속 맥락을 파악하는 훈련을 할 수 있었고, 단순한 독해가 아니라 상황 판단 능력을 키우는 데 유익했습니다. 수리능력 파트에서는 평균과 분산, 농도 계산, 인원 산출과 같이 시험에서 빈출되는 유형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었습니다. 문제마다 사고 과정의 흐름을 점검할 수 있었고, 특히 농도 문제는 소금의 양과 용액 전체를 분리해 생각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주어 실제 실수 가능성을 줄여 주었습니다. 문제해결능력 파트에서는 여러 조건이 얽힌 상황을 제시하고, 각 진술의 참과 거짓을 판별해 논리적으로 일관된 결론을 도출하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다섯 개 하천의 수질 검사 문제처럼 복잡한 조건을 단계적으로 분석하는 과정에서 체계적인 사고 훈련이 가능했습니다. 공기업 NCS를 준비하는 다른 지인이 있다면 꼭 이 NCS 기본서를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강의 수강 후기
강의를 병행하면서 교재 학습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강사는 문제의 정답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접근 과정에서 무엇을 먼저 확인하고 어떤 순서로 판단해야 하는지를 단계별로 제시했습니다.

의사소통능력 강의에서는 보고 상황, 고객 응대 등 실제 직무 사례를 들어 설명해 주셨습니다. 단어 선택 하나가 상황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사례로 보여주셔서, 교재에서 추상적으로 보였던 개념들이 현실적인 장면과 연결되었습니다. 수리능력 강의에서는 평균과 분산을 단순한 공식 암기가 아닌, 각각이 지니는 의미와 해석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해 주었습니다. 평균은 전체 자료의 중심값이고, 분산은 흩어짐의 정도를 수치로 표현한 지표라는 점을 반복적으로 짚어 주셔서 이해가 확실히 깊어졌습니다. 농도 문제도 음료 희석에 비유하여 설명해 주시니 기억에 오래 남았고, 인원 계산 문제는 조건을 도식화해 수식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보여주셔서 응용력 강화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제해결능력 강의에서는 진술의 참·거짓을 가정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도표로 정리하는 방식을 강조했습니다. 글로만 읽었을 때 복잡하게 얽혀 있던 조건들이 시각적으로 정리되니 훨씬 명확하게 다가왔습니다. 교재에서 다소 간략했던 해설을 강의가 보완해 주었고, 이를 통해 사고 과정이 훨씬 안정적으로 정리되었습니다.


③ 스터디를 해보고 느낀 점

2주차 동안 혼자 문제를 풀고 풀이 과정을 기록하며 스스로 점검하는 과정을 매일 반복했습니다. 단순히 문제를 맞히거나 틀렸다는 결과만 보지 않고,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사고 과정을 매번 글로 풀어 적으니, 지금까지 미처 의식하지 못했던 습관과 실수가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문제를 풀고 해설을 바로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가 어떤 근거로 판단했고, 어디에서 논리의 흐름이 어긋났는지 단계별로 짚어보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특히 계산 문제나 논리 명제 문제에서 잘못된 풀이가 반복될 때는, 처음부터 풀이 전개를 다시 써 내려가며 실수 원인을 찾았습니다. 답을 외우는 식이 아니라, 각 조건이 의미하는 바와 풀이 흐름을 내 언어로 설명해보면서, 막연하게 알고 있던 공식이나 방법을 정확하게 내 것으로 만드는 훈련이 되었습니다. 논리 문제에서는 표나 메모를 활용해 조건들을 눈에 보이게 정리하고, 여러 번 가정을 바꿔가며 꼼꼼하게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주 빠뜨리던 조건이나, 문제를 조급하게 풀다가 놓치기 쉬운 함정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학습일지를 작성하며, 그날 그날 어떤 부분에서 막혔는지, 어떤 방식으로 실수를 반복했는지 구체적으로 기록했습니다. 오답이 나온 이유뿐 아니라, 맞은 문제조차 사고의 흐름과 근거를 다시 점검했고, 다른 유형의 문제로 이어질 때 어떤 부분을 더 보완해야 하는지 스스로 파악하려 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며, 문제 풀이 결과에만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 전체를 스스로 관리한다는 감각이 생겼습니다.

매번 기록한 학습일지와 오답 노트를 통해 습관적으로 넘어가던 실수, 사고의 빈틈, 논리적 비약을 발견했고, 이런 점을 매일 다듬으면서 점점 더 흔들림 없는 풀이 방식을 갖춰가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반복되는 실수에 좌절하기보다는, 그 원인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고치는 경험이 쌓일수록 자신감도 자연스럽게 따라왔습니다. 앞으로도 이 과정을 꾸준히 이어간다면 시험장에서도 흔들림 없이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